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SBBS) 더 몰트샵 프라이빗
구분 : 테네시 위스키
증류소 : 잭 다니엘스
병입자 : 잭 다니엘스
도수 : 62.5%
숙성년수 : NAS
캐스크 : 버진 오크
바틀 컨디션 : 바이알
점수 기준
<2.0(65) 장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단점이 압도적
2.0(65)≤ 장점을 찾기 힘들며, 단점이 명확
2.5(70)≤ 장점이 없지는 않지만, 단점이 더 큰
3.0(75)≤ 단점과 장점이 엎치락뒤치락하는
3.5(80)≤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4.0(85)≤ 단점이 거의 없으며, 장점이 명확
4.5(90)≤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장점이 압도적
총점 N:P:F=3.5:5.0:1.5 기준
Nose 4.0(85점)
- Top note : 카라멜, 비정제설탕, 로즈 마리, 바나나
- Base note : 라이 특유의 풀떼기, 커피 땅콩, 아세톤, 바닐라, 백후추
- Hint : 본드, 니스, 오렌지 필
Volume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진한 카라멜과 비정제설탕(라 페루체)가 연상되는 깊은 달콤함과, 쨍한 느낌을 주는 로즈 마리, 살짝 설익은 느낌의 바나나 과육이 느껴진다.
너티함이 있는데 달큰하게 코팅된 커피 땅콩 느낌으로 다가온다.
단순하지만 좋은 느낌이다.
Palate 3.8(83점)
- Top note : 아세톤, 생 헤이즐넛, 태운 설탕, 생땅콩
- Base note : 마른 나무, 생나무, 태운 나무, 당도 낮은 오렌지
- Hint : 백후추, 오렌지 알베도, 스피어민트
Body : 물같음 / 가벼움 / 중간 / 무거움 / 매우 무거움
Strength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 보통 / 보통~김 / 김
강하고도 단순한 팔레트다.
생 헤이즐넛, 땅콩을 씹는 듯한 겉도는 느낌의 견과류와 강하게 태운 설탕의 씁쓸하고도 달달한 느낌이 지배적이다.
마른 나무, 생 나무, 태운 나무 등 온갖 나무 느낌이 널뛰기를 하며, 당도가 낮은 오렌지의 시고 씁쓸한 맛도 있다.
너티함이 과하다 싶게 도드라져서 개인적인 취향과는 약간 거리가 있고, 부커스가 연상된다.
Finish 4.1(86점)
- Nose
· Top note : 카라멜, 커피 땅콩, 바나나
· Base note : 바닐라, 로즈마리
· Hint : 오렌지 필, 스피어민트
- Palate
· Top note : 스피어민트, 비정제설탕
· Base note : 헤이즐넛, 태운 설탕
· Hint : 오렌지 제스트, 백후추
Strength : 약함 / 약함~중간 / 중간 / 중간~강함 / 강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 보통 / 보통~김 / 김
입 안에 기분좋은 비정제설탕의 단맛에 스피어민트가 상쾌하게 얹혀있는데, 상당히 좋다.
피니시로 내려오니 우디&너티함이 잦아들어서 밸런스가 딱 맞는다.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SBBS) 더 몰트샵 프라이빗 총평 84.15점
장점 : 직선적이고도 강한 노트들. 입안에 맴도는 상쾌한 스피어민트. 기분좋은 달콤함.
단점 : 단순함. 취향과는 거리가 먼, 견과류가 강한 팔레트.
기타 코멘트 : 블라인드라면 부커스라고 찍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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