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Y3 토카이 와인 캐스크 피니시 7년 for 코리아 버번 클럽
구분 : 아메리칸 위스키
증류소 : MGP
병입자 : RY3 Whiskey
도수 : 60.65%
숙성년수 : 7년
캐스크 : 토카이 와인 캐스크 피니시 7개월
바틀 컨디션 :
총점 : 84.45점 (N : P : F = 3.5 : 5 : 1.5)
Nose 82점
노트 구성 선호도 : 중상(B)
- Major Notes : 솜사탕, 오렌지(제스트, 오일), 아니스
- Minor Notes : 딜, 비정제설탕 시럽, 아세톤, 시나몬, 오렌지 큐라소, 바닐라, 스피어민트
알콜 자극 대비 볼륨 : 중(C)
- Alcohol : 낮음 / 보통 / 다소 높음 / 높음 / 강렬함
- Volume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노즈의 공간감 : 중+(C+)
- Complexity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매우 높음
- Clarity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매우 선명함
크게 흠 잡을데 없는 노트 구성이지만, 과일 노트가 오렌지 외에는 특별히 잡히는게 없고, 그마저도 생과보다는 인공 과일 향료 같은 뉘앙스로 가 있는 점이 아쉽다.
가벼운 원액의 한계인 듯 볼륨이 높지는 않으나, 60%대의 도수, 7년이라는 비교적 높지 않은 숙성기간을 감안할 때 의외일 정도로 알콜 자극이 잘 갈무리되어 있다.
가벼운 당류와 오렌지, 라이 스파이스(아니스, 딜, 민트), 기타 향신료(시나몬, 바닐라) 정도로 향조가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향조가 꽤나 뚜렷하게 다가오는 점은 참 좋다.
Palate 86점
노트 구성 선호도 : 중+(C+) → 촉감와의 조합이 좋아 중상(B)으로 변경
- Major Notes : 옥수수 시럽, 오렌지 제스트
- Minor Notes : 소프트 우드, 망고 젤리, 계피, 스피어민트, 아니스, 딜, 백후추
촉감 평가 : 중+(C+) → 노트와의 조합이 좋아 중상(B+)으로 변경
- Texture
초반 : 크리스피(점도 : 하, 마찰 : 상) → 중반 : 시러피(점도 : 중, 마찰 : 상) → 후반 : 워터리(점도: 최하, 마찰 : 최하)
-Chemosthesis
열감(알콜 자극) : 중 / 매움 : 중하 / 수축감(탄닌) : 하 / 청량감 : 중하 / 금속성 자극 : 없음 / 마취감 : 없음
구조감 평가 : 중상(B)
- Density : 몇 가지 순도 높은 핵심 노트가 선명하지만, 밀도감이 높지는 않음
- Balance : 중상
단맛 : 상 / 신맛 : 중 / 쓴맛 : 하 / 짠맛 : 하 / 감칠맛 : 하
- Development : 미드 팔레트에서 한번 변화가 있고, 초반과 후반이 비슷한 수미쌍관형 전개
정말 강한 달콤함에 적당한 산미가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형식이며 이러한 균형감이 팔레트 전체를 관통한다.
정말 가벼운 바디감에 어울리는 가벼운 노트들이 경쾌하게 지나가는데, 60% 도수 치고는 알콜 자극이 그리 높지 않아서 음용성이 나쁘지 않고, 덕택에 잘 만들어진 가벼운 소품곡(Miniature)를 듣는 것같은 매력이 있다.
옥수수 시럽의 달콤함과 오렌지 제스트가 아주 선명하게 팔레트 전반을 지탱하고 있고, 나머지 요소들은 상대적으로 부차적이다.
팔레트 초반에는 소프트 우드 같은 나무맛, 미드 팔레트에서는 자글자글한 알콜 자극과 함께 망고 젤리와 계피, 백후추의 터치가 들어오며, 후반에는 알콜 자극이 사라지면서 다시 첫맛 같은 느낌으로, 다만 다소 워터리한 질감으로 돌아간다.
대단히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전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으며 가벼움에서 오는 매력이 있다.
Finish 85점
노트 구성 선호도 : 중상(B)
- Retronasal : 옥수수 시럽, 시나몬, 오렌지 제스트, 딜, 아니스
- Oral :옥수수 시럽, 오렌지, 망고 젤리, 스피어민트, 아니스, 딜
전개 평가 : 중상(B)
- Length : 중간~김
- Development : 적당한 강도로 시작해 일반적인 속도로 떨어짐
총평
가벼운 노트들에 가벼운 질감, 그러나 균형감을 잃지 않고 높은 도수 덕에 힘이 크게 부족하지 않은 점이 매력이다.
도수는 높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마실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왠지 바틀을 비우는 속도가 빠를 것 같은, 묘한 매력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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