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퓨 N˚1 46.0%
캐스크 : 프렌치 오크
총점 : 90.65점
Nose 4.7(92점) : 청포도, 플로럴(흰 꽃), 살구잼, 황도 복숭아, 청사과, 양상추, 루꼴라, 오렌지 제스트, 젖은 흙, 버섯, 삼나무, 바닐라, 시나몬, 넛맥, 로즈마리, 애플민트, 강황
Volume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알콜 자극은 거의 없다.
굉장히 밀도 높고 진한 생과일과 살구잼, 흰꽃이 연상되는 하늘하늘한 플로럴함이 먼저 느껴진다.
과일 노트들이 워낙 신선하고 생기있게 느껴지다보니, 아삭아삭한 양상추, 루꼴라 마저 연상된다.
오렌지 제스트 같은 무게감 있는 시트러스와 젖은 흙과 버섯, 삼나무 같은 랑시오와 오키함도 명확하다.
잔에서 시간을 주면 바닐라와 시나몬, 넛맥 같은 향신료와 갓 딴 로즈마리, 애플민트 같은 생허브향이 느껴지고, 강황의 힌트도 있다.
묵직한 랑시오와 함께 신선한 과일, 상쾌한 허브와 하늘하늘한 꽃내음까지, 힘과 우아함을 모두 겸비한 수작으로, 마시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노즈다.
Palate 4.5(90점) : 청포도, 살구, 황도 복숭아, 살짝 과숙된 감귤, 루꼴라, 도라지, 감초, 정향, 넛맥, 시나몬, 양송이
Body : 물같음 / 가벼움 / 중간 / 무거움 / 매우 무거움 +왁시
Strength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알콜 자극 : 하 / 매움 : 중하 / 탄닌 : 중(고운 탄닌)
단맛 : 중 / 신맛 : 중 / 쓴맛 : 중상 / 짠맛 : 하 / 감칠맛 : 중하
약간 엉겨붙는 듯한 왁시한 질감에 입안에 조금만 넣어도 풍미가 입 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밀도가 높고 진하다.
청포도, 살구, 황도 복숭아가 연상되는 과일들과 살짝 과숙된 감귤 같은 풍미가 느껴진다.
루꼴라나 도라지가 연상되는 쌉쌀함이 꽤 많이 올라오나, 이내 감초 같은 은은한 단맛으로 변해서 전개가 나쁘지 않다.
후반부로 갈수록 정향, 넛맥, 시나몬 같은 향신료와 양송이 버섯 같은 풍미가 올라온다.
노즈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입안에서도 힘과 복합미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지금까지 먹어본 꼬냑들 중 단연코 가장 좋은 힘과 바디감을 갖고 있다.
Finish 4.1(91점) : 바닐라, 살구, 황도 복숭아, 오렌지, 크림 브륄레, 귤락, 망고, 계피, 정향, 넛맥, 타임, 타라곤
Length : 짧음 / 짧음~중간 / 중간 / 중간~김 / 김
Strength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비후방감각에서는 풍부한 바닐라와 함께 살구, 황도 복숭아, 오렌지, 망고 같은 과일들과 계피, 정향, 넛맥 같은 향신료들도 많이 느껴지고, 타임과 달큰한 타라곤 같은 허브의 힌트가 길게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바닐라와 크림 브륄레, 살구와 황도 복숭아, 오렌지 같은 풍미와 함께 귤락, 정향, 계피, 백후추 같은 풍미가 길게 맴돈다.
장점 : NPF 모두에서 강력한 힘과 놀라운 복합미를 모두 갖추고 있음. 밝고 생동감 있는 과일, 좋은 오키함, 신선한 허브, 향신료까지 풍성한 자극.
단점 : 굳이 따지자면, 입안에서 꽤 느껴지는 쓴맛.
총평 : 청량한 과실미와 허브, 묵직한 랑시오와 향신료, 오크 간의 팽팽한 균형이 인상적인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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