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 유니콘
구분 : 코리안 싱글 몰트
증류소 : 기원
병입자 : 기원
도수 : 46.0%
숙성년수 : NAS
캐스크 : 버번 + 버진
바틀 컨디션 : 바이알(잔량 약 40%)
점수 기준
<2.0(65) 장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단점이 압도적
2.0(65)≤ 장점을 찾기 힘들며, 단점이 명확
2.5(70)≤ 장점이 없지는 않지만, 단점이 더 큰
3.0(75)≤ 단점과 장점이 엎치락뒤치락하는
3.5(80)≤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4.0(85)≤ 단점이 거의 없으며, 장점이 명확
4.5(90)≤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장점이 압도적
총점 N:P:F=3.5:5.0:1.5 기준
Nose 4.0(85점)
- Top note : 샤인 머스킷, 라임, 꿀
- Base note : 바닐라, 스모키(짚불), 젖은 흙, 고무 찰흙, 청사과, 허브(세이지), 말린 꽃잎
- Hint : 요오드
Volume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샤인 머스킷과 라임의 시트러스가 직관적이며, 꿀 같은 달콤함, 부드러운 바닐라도 상당히 많다.
짚불 같은 스모키함, 젖은 흙과 고무 찰흙, 그리고 말린 꽃잎과 세이지 같은 허브는 하이랜드 피트를 주로 연상하게 만든다.
노징에서 주로 연상되는 건 피트를 톤 다운한 아란 마크리무어나 아드모어, 피트와 프루티함을 모두 톤 업한 하이랜드 파크다.
샤인 머스킷의 청량한 프루티함과 허브 느낌이 상당히 매력있으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피트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
Palate 3.8(83점)
- Top note : 살짝 볶은 양파, 라임, 맛소금
- Base note : 샤인 머스킷, 덜 익은 바나나, 스모키(짚불, 장작), 비정제설탕, 소다를 약간 많이 넣은 달고나, 볶은 보리, 고무, 생선껍질, 메탈릭(녹슨 동전)
- Hint : 메디시널(흰 가루약)
Body : 물같음 / 가벼움 / 중간 / 무거움 / 매우 무거움
Strength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 보통 / 보통~김 / 김
살짝 볶은 양파의 달큰함과 맵싹함, 라임의 그래시한 시트러스, 그리고 감칠맛 넘치는 짭쪼름한 맛소금 지배적이며 샤인 머스킷이 적당히 깔리며 들어온다.
미드 팔레트에서는 앞선 캐릭터들이 살짝 가라앉지만 쭉 이어지며, 덜 익은 초록색 바나나와 함께 적당한 스모키함과 비정제설탕의 달콤함, 소다를 많이 넣어 약간 타버린 달고나의 씁쓰름함과 볶은 보리의 고소함, 가루약 같은 메디시널한 뉘앙스가 살짝 느껴진다.
입 안에서 굴리면 살짝 볶은 양파와 라임, 맛소금, 덜 익은 바나나가 그대로 이어지면서 지우개를 씹은 듯한 고무와 약간 비릿한 생선껍질, 메탈릭함이 슬그머니 올라온다.
첫맛과 미드 팔레트까지는 상당히 좋았으나, 입안에서 굴리면서 뒤로 갈수록 도드라지는 고무와 비릿함, 메탈릭함이 점수를 깎아먹는다.
Finish 3.6(81점)
- Nose
· Top note : 메탈릭(녹슨 동전), 생선껍질
· Base note : 라임, 스모키(짚불), 샤인 머스킷
· Hint : -
- Palate
· Top note : 살짝 볶은 양파, 메탈릭(녹슨 동전)
· Base note : 비정제설탕, 스모키(짚불), 고무(지우개)
· Hint : 샤인 머스킷
Strength : 약함 / 약함~중간 / 중간 / 중간~강함 / 강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 보통 / 보통~김 / 김
비후방감각에서는 메탈릭함과 비릿한 생선껍질이 도드라지며, 라임의 시트러스와 스모키함, 샤인 머스킷의 프루티함이 맴돈다.
입안에서는 살짝 볶은 양파의 달큰한 매운맛과 함께 녹슨 동전이 주로 느껴지고, 비정제설탕의 달콤함, 짚불 같은 스모키함, 고무와 함께 샤인 머스킷 약간이 맴돈다.
피트 위스키 치고는 여운의 힘이 아쉽고, 길이도 길지 않은 편이다.
기원 유니콘 총평 83.40점
장점 : 청량한 프루티함과 허브 느낌이 많은, 복합적이고 기분좋은 노즈.
단점 : 팔레트 후반부부터 피니시까지 거슬리는 메탈릭함과 고무 느낌.
기타 코멘트 : 아마도 바틀 오픈 직후여서 피트가 더 강했더라면 강한 피트가 오프노트들을 묻어버렸을 지 모르겠지만, 바틀 잔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시점, 내가 담은 바이알에서는 숨겨져있던 단점들이 드러나 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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