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오크니 2006 17년 게자리 TWA
구분 : 아일랜즈 싱글 몰트
증류소 : 하이랜드 파크
병입자 : 더 위스키 에이전시(The Whisky Agency)
도수 : 53.1%
숙성년수 : 17년
캐스크 : 혹스헤드
바틀 컨디션 : 뚜따 후 약 2개월, 4잔째
점수 기준
<2.0(65) 장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단점이 압도적
2.0(65)≤ 장점을 찾기 힘들며, 단점이 명확
2.5(70)≤ 장점이 없지는 않지만, 단점이 더 큰
3.0(75)≤ 단점과 장점이 엎치락뒤치락하는
3.5(80)≤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4.0(85)≤ 단점이 거의 없으며, 장점이 명확
4.5(90)≤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장점이 압도적
총점 N:P:F=3.5:5.0:1.5 기준
Nose 4.2(87점)
- Top note : 황도 복숭아, 캐모마일 차, 살짝 갈변된 적사과(홍로)
- Base note : 꿀, 딸기 요거트, 분필 가루, 스모키(훈제 연어), 씹어먹는 민트 캔디(틱택, 폴로), 맛소금
- Hint : 멘솔
Volume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황도 복숭아와 살짝 갈변된 적사과, 캐모마일 차 많이 느껴지며, 분필 가루와 은은한 훈제 연어가 연상되는 스모키함이 느껴진다.
꿀과 달달한 딸기 요거트도 꽤나 느껴지며, 맛소금 같은 솔티함도 적당히 있다.
계속 노징하다보면 씹어먹는 민트 캔디와 멘솔 같은 느낌도 잡힌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프루티함과 꽃, 꿀이 도드라지며 은은한 스모키함과 민티함 덕에 단순하다고 느껴지지도 않는다.
Palate 4.2(87점)
- Top note : 구운 사과(홍로), 구운 보리, 건초
- Base note : 캐슈넛, 자두, 호두 내피, 레몬 제스트, 말린 꽃잎(캐모마일), 스모키(훈연), 바닐라
- Hint : 그릭 요거트, 백후추
Body : 물같음 / 가벼움 / 중간 / 무거움 / 매우 무거움
Strength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 보통 / 보통~김 / 김
구운 사과와 자두, 구운 보리, 캐슈넛의 고소함, 레몬 제스트 같은 그래시한 시트러스가 느껴진다.
미드 팔레트에서는 구운 사과의 캐릭터가 유지되면서 말린 꽃잎, 호두의 내피 부분을 오래 씹었을 때 같은 떫고 쓴맛, 스모키함이 함께 올라오며, 그릭 요거트 같은 시큼함도 살짝 느껴진다.
입안에서 굴리면 구운 사과의 느낌과 자두가 물씬 올라오면서 불쾌한 건초는 사라지고, 캐모마일 차와 바닐라 약간과 함께 아주 옅은 백후추가 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뉘앙스의 구운 사과와 자두, 그리고 구운 보리의 고소함이 팔레트를 관통하면서 건초, 요거트, 시트러스, 스모키함이 툭툭 치고 가는 느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초 느낌이 미드 팔레트에서 좀 튀면서 점수를 깎아먹었는데,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다.(건초가 튀었을 때는 85점을 줬었다.)
힘이 크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꽤 복합적이고, 화사하며, 우아하다.
Finish 4.0(85점)
- Nose
· Top note : 구운 보리, 캐모마일 차
· Base note : 사양꿀, 구운 사과, 자두, 레몬
· Hint : 스피어민트, 스모키(훈제 연어)
- Palate
· Top note : 견과류(호두, 캐슈넛), 구운 사과
· Base note : 스모키(훈제), 꿀, 레몬필
· Hint : 그릭 요거트
Strength : 약함 / 약함~중간 / 중간 / 중간~강함 / 강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 보통 / 보통~김 / 김
비후방감각에서는 구운 보리와 캐모마일 차가 많으며, 사양꿀과 구운 사과, 자두, 레몬의 상큼달달함도 꽤나 느껴지고 스피어민트와 훈제 연어의 힌트가 맴돈다.
입안에서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구운 사과, 훈제 정도의 스모키함, 꿀과 레몬필의 시트릭한 쓴맛이 있고 옅은 그릭 요거트의 시큼함이 돈다.
피니시의 노트 구성은 괜찮은 편이나, 힘과 길이 모두 도수와 숙성년수를 감안하면 다소 아쉽다.
시크릿 오크니 2006 17년 게자리 TWA 총평 86.70점
장점 : 가볍고 우아한 프루티함. 과하지 않으면서도 긍정적인 몰티함. 매력적인 캐모마일 차 노트.
단점 : 호두 내피 같은 쓴맛. 피니시의 힘과 길이. (에어링되면서 사라졌지만, 바틀 오픈 초반에는 건초 노트가 있었다.)
기타 코멘트 : 개인적으로 먹어본 하이랜드 파크의 원액들 중 가장 하이랜드 파크 특유의 텁텁함이 적고, 그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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