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노 드 페헤 앙 피스(Martinaud De Père en Fils)
구분: 쁘띠 상파뉴 꼬냑
증류소: 마티노
도수: 44.0%
숙성년수: NAS
캐스크: 프렌치 오크
바틀 컨디션: 바이알
점수 기준
<2.0(65) 장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단점이 압도적
2.0(65)≤ 장점을 찾기 힘들며, 단점이 명확
2.5(70)≤ 장점이 없지는 않지만, 단점이 더 큰
3.0(75)≤ 단점과 장점이 엎치락뒤치락하는
3.5(80)≤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4.0(85)≤ 단점이 거의 없으며, 장점이 명확
4.5(90)≤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장점이 압도적
총점 N:P:F=3.5:5.0:1.5 기준
Nose 4.0(85점)
Top note : 레몬청, 과일주스(망고, 오렌지)
Base note : 메탈릭(갈아낸 쇠), 꿀, 레몬그라스, 녹즙
Hint : 복숭아, 플로럴(노란색 꽃), 생강
Volume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꼬냑에서 전혀 기대해보지 못한 달달함에 절여진 시트러스와 그래스 노트가 정말 독특하고 매력있다.
약간 거실리는 점도 있긴 하지만 장점이 더 큰, 상당히 즐거운 노징.
Palate 3.7(82점)
Top note : 요거트, 과일주스(망고, 오렌지), 초리조(비린맛)
Base note : 레몬필, 파파야, 헤이즐넛, 정향
Hint : 오렌지 알베도, 파인애플
Body : 물같음 / 가벼움 / 중간 / 무거움 / 뻑뻑함 +오일리
Strength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보통/ 보통~김 / 김
Finish 3.7(82점)
Palate
- Top note : 과일주스(망고, 오렌지), 헤이즐넛
- Base note : 정향, 파파야
Nose
- Top note : 헤이즐넛, 레몬그라스
- Base note : 과일주스(망고, 오렌지), 펜넬 씨앗
Strength : 약함 / 약함~중간 / 중간 / 중간~강함/ 강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보통/ 보통~김 / 김
마티노 드 페헤 앙 피스 총평 83.05점
블라인드였다면 꼬냑이 아니라 어딘가 잘못 만들어진 특이한 제3세계 위스키라고 집었을 것 같다.
꼬냑에서 이런 프로파일이 가능한가? 쁘디 상파뉴 경험이 없는데 쁘띠 상파뉴가 대체로 이런 느낌인가?
이렇게 시트러스&요거트 느낌이 주가 되는 꼬냑을 경험해 본 적이 없었어서 다소 당황했다.
특히, 팔레트에서 비릿한 초리조의 맛이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불호요소였다.
특이한 경험이긴 하지만, 그게 크게 즐거운 쪽은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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