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부쥬 XO
구분: 그랑 상파뉴 꼬냑
증류소: 다니엘 부쥬
도수: 40.0%
숙성년수: 25년
캐스크: 프렌치 오크
바틀 컨디션: 바이알(바틀 잔량 약 1/2 상태)
점수 기준
<2.0(65) 장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단점이 압도적
2.0(65)≤ 장점을 찾기 힘들며, 단점이 명확
2.5(70)≤ 장점이 없지는 않지만, 단점이 더 큰
3.0(75)≤ 단점과 장점이 엎치락뒤치락하는
3.5(80)≤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4.0(85)≤ 단점이 거의 없으며, 장점이 명확
4.5(90)≤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장점이 압도적
총점 N:P:F=3.5:5.0:1.5 기준
Nose 4.3(88점)
Top note : 핵과류(적사과, 복숭아, 살구), 흑설탕, 캠벨포도
Base note : 에스테르(본드), 란시오(새송이), 꿀, 넛맥, 삼나무
Hint : 건무화과, 플로럴
Volume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정말 좋은 잡다한 핵과류 노트가 강하게 느껴진다.
화사한 달콤함에 적당한 란시오와 향신료가 거들며, 나무향도 좋다.
Palette 3.9(84점)
Top note : 핵과류(청사과, 적사과, 자두), 넛맥
Base note : 자몽껍질, 코코아 파우더, 시럽(포도맛)
Hint : 스피어 민트, 담뱃잎
Body : 물같음 / 가벼움 / 중간 / 무거움/ 뻑뻑함 +은근한 탄닌감
Strength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보통 / 보통~김 / 김
Finish 4.0(85점)
Palette
- Top note : 핵과류(청사과, 적사과, 자두), 자몽껍질
- Base note : 스피어민트, 흑설탕, 시럽(포도맛)
Nose
- Top note : 다크초콜릿, 넛맥, 청포도
- Base note : 스피어민트, 삼나무, 백후추
Strength : 약함 / 약함~중간 / 중간 / 중간~강함/ 강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보통 / 보통~김 / 김
다니엘 부쥬 XO 총평 85.20점
위스키가 아닌 꼬냑에서 이렇게 핵과류 노트가 진한 건 처음 느껴본다.
팔레트에서 힘이 부족한 건 맞지만, 노트 구성과 밸런스가 좋다.
피니시도 잔잔하지만 상당히 길게 뻗는다.
상당히 기분좋은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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