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퓨 트레뷰
구분: 그랑 상파뉴 꼬냑
증류소: 장 퓨
도수: 40.0%
숙성년수: 25년
캐스크: 프렌치 오크
바틀 컨디션: 바이알(바틀의 약 1/4이 남아있는 상태)
점수 기준
<2.0(65) 장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단점이 압도적
2.0(65)≤ 장점을 찾기 힘들며, 단점이 명확
2.5(70)≤ 장점이 없지는 않지만, 단점이 더 큰
3.0(75)≤ 단점과 장점이 엎치락뒤치락하는
3.5(80)≤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4.0(85)≤ 단점이 거의 없으며, 장점이 명확
4.5(90)≤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장점이 압도적
총점 N:P:F=3.5:5.0:1.5 기준
Nose 3.9(84점, 아주 좋은)
은은한 에스테르(2), 카라멜(3), 흑당시럽(2) 같은 달콤함, 적사과(3)와 거봉포도(3) 같은 프루티함과 호두(3)의 견과류 캐릭터가 살짝씩 느껴진다.
계속 노징하면 보라색 꽃이 연상되는 플로럴(3)함, 블루베리쨈(3), 애플민트(3)와 청포도(3), 그리고 모과(2)의 힌트.
노즈의 강도는 보통이고(2.5/5.0), 볼륨은 준수(3.0/5.0)하다.
얼핏 쿰쿰한 것 같았다가도 밝은 향조가 상당히 느껴지는 노즈. 상당히 즐겁다.
Palette 4.1(86점, 꽤 훌륭한)
청포도(3)와 애플민트(4), 모과(3)와 옅은 탄닌감(2)이 느껴진며,
은은하고도 기분 좋은 오키함(3)과 시나몬(2)의 힌트, 그리고 토피(3)가 느껴진다.
입안에서 굴리면 에스테르(3)가 올라오면서 카라멜(3), 청포도(3), 넛맥(3)과 껍질째 살짝 태운 땅콩(3)이 느껴진다.
강도는 좋은 편(3.5/5.0)이며, 지속력은 보통(2.5)이고, 응집력도 보통(2.5)이다.
Finish 3.9(84점, 아주 좋은)
보통 정도의 강도, 보통~김 사이의 길이.
입에서는 청포도(2), 애플 민트(3), 시나몬(3), 넛맥(2)과 카라멜(3)이 남는다.
코에서는 청포도(3), 오키(3), 토피(4)가 잡힌다.
장 퓨 트레뷰 총평 85.00점
강렬한 자극은 없으나,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이 완성도 높은 훌륭한 한 잔.
부드럽고, 우아하며 저도수인데도 팔레트가 비는 느낌이 없다. 저도수 브라운 스피릿의 모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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