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론 데 레이 그란 레세르바 2018
템프라니요 100% / 14.0% ABV
4.1/5.0 - 상당히 만족스러움
노즈 : 딸기, 다크 체리, 블루베리, 말린 오렌지 휠, 타임, 담뱃잎, 젖은 오크, 로즈마리
팔레트 : 딸기, 블루베리, 중배전 커피, 타임, 감초, 토스트, 사워 도우, 요거트, 토판염
미디엄+ 바디 / 드라이 / 탄닌 M + / 산미 M
피니시 : 다크초콜릿, 토스트, 딸기, 감초
노즈에서는 새콤한 붉은 베리와 어두운 베리류가 뒤섞여 있으며, 주로 타임, 부수적으로 로즈마리 같은 허브 느낌이 꽤나 도드라진다.
약간의 담뱃잎과 젖은 오크향도 젠틀하게 깔려있다.
향의 볼륨이 크다고는 할 수는 없겠으나, 복합미를 갖추고 있는 좋은 노즈다.
입안에서는 새콤한 딸기, 약간 설익은 블루베리의 풍미가 먼저 느껴지고, 이후 토스트와 약간의 사워 도우, 요거트 같은 산미가 느껴진다.
입안에서 굴리면 탄닌이 꽤나 느껴지며 감초 같은 달콤함에 더해 토스트, 사워 도우 같은 산미와 함께 타임 같은 허브와 토판염 같은 짠맛이 살짝 돈다.
피니시로 가면 탄닌감과 함께 주로 다크초콜릿, 토스트 같은 풍미와 함께 딸기, 감초가 적당히 남는다.


타임으로 마리네이드한 양목심 스테이크와 와사비마요소스 / 화이트 와인과 발사믹에 졸인 버섯 / 크리스피 베이컨을 올린 알배추 구이와 페어링했는데 아주 좋았다.
특히 양 지방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풍미와 이 와인이 가진 많은 허브 노트의 궁합이 매우 좋게 느껴졌다.
허브나 향신료를 조금 적극적으로 쓴, 지나치게 맵지 않은 음식들과 대체로 잘 맞을 것 같다.
'리뷰 아카이브 > 와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퀀타 콜레지오네 NV(+6) (0) | 2026.03.14 |
|---|---|
| 샤또 비탈리스 푸이 퓌세 프리미에 크뤼 2020 (0) | 2026.03.14 |
| 귄터 슈타인메츠 피스포르터 골드트러프켄 리슬링 2021 (0) | 2026.03.07 |
| 몰리 두커 블루 아이드 보이 쉬라즈 2020 (0) | 2026.03.05 |
| 카테나 룬룬타 올드 바인즈 말벡 2023 (0) | 2026.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