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페이로 XO
구분: 핀 상파뉴 꼬냑
증류소: 프랑수아 페이로
도수: 40.0%
숙성년수: 25년
캐스크: 프렌치 오크
바틀 컨디션: 바이알(바틀 잔량 약 1/2)
점수 기준
<2.0(65) 장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단점이 압도적
2.0(65)≤ 장점을 찾기 힘들며, 단점이 명확
2.5(70)≤ 장점이 없지는 않지만, 단점이 더 큰
3.0(75)≤ 단점과 장점이 엎치락뒤치락하는
3.5(80)≤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4.0(85)≤ 단점이 거의 없으며, 장점이 명확
4.5(90)≤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장점이 압도적
총점 N:P:F=3.5:5.0:1.5 기준
Nose 4.1(86점)
Top note : 말린 무화과, 흑설탕, 버섯
Base note : 망고 퓌레, 에스테르(비닐), 한라봉, 적사과(홍옥), 생버터, 바닐라, 호두
Hint : 흑후추, 파프리카 가루
Volume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건과일, 흑설탕 같은 무게있는 달콤함과 생기있는 프루티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알싸한 후추, 파프리카 가루 같은 알싸함이 힌트처럼 느껴지는데 전혀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밸런스에 도움이 된다.
긴 노징에도 상당히 즐겁다.
Palate 3.8(83점)
Top note : 포도껍질, 올리브 오일
Base note : 포도씨, 생무화과, 청포도, 흑설탕, 알약
Hint : 젖은 나무
Body : 물같음 / 가벼움 / 중간 / 무거움 / 뻑뻑함 +오일리
Strength : 낮음 / 보통 / 준수함 / 높음 / 강렬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보통/ 보통~김 / 김
Finish 3.6(81점)
Palate
- Top note : 올리브 오일
- Base note : 머루포도, 흑설탕
Nose
- Top note : 흑설탕, 머루포도
- Base note : 버섯, 바닐라
Strength : 약함 / 약함~중간 / 중간 / 중간~강함/ 강함
Length : 짧음 / 짧음~보통/ 보통/ 보통~김 / 김
프랑수아 페이로 XO 총평 83.75점
약한 바디감에도 오일리한 질감이 특이하다.
간이 덜되어 약간 밍숭한 오일 파스타가 연상되며,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지만 팔레트의 밍숭함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도 꽤 있을 것 같다.
팔레트는 나쁘지 않으나 피니시의 힘은 정말 부족하게 느껴지며 금방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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